About
home
콘크리트란?
home

신유진

영쌤의  피드백\color{FFC628}\colorbox{#191919}{\textsf{영쌤의 총 피드백}}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은 나아지고 싶다는 것
예전에 그런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바닷가재가 자랄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건 '불편함'이라고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껍질이 커진 나를 받아주지 못할만큼 불편할 때 바닷가재는 그 껍집을 벗고, 새롭게 더 단단한 껍질이 자라게 한다고 합니다.
문득 이번 콘크리트를 하는 유진의 생각이 났습니다. 분명 호기롭게 왔을 것이고, 오면 콘텐츠가 쑥쑥 만들어질 거라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유진은 고민했습니다. 망설였고, 답답했으며, 불편함을 느꼈을 겁니다. 콘텐츠는 잘 만들어지지 않았죠.
그런데 결국 유진은 그 불편함을 넘어 콘텐츠를 만들어냈습니다. 진지하게 나를 바라보며 고민하고, 방향성을 찾아냈습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번 콘크리트는 의미 있었다 생각합니다.
유진은 분명 더 성장할거고, 유진만의 서사를 기록해 나갈 겁니다. 그 여정을 언제나 여기서 응원하겠습니다.
시작을 돕고, 변화를 만드는
달변가영쌤

이번 기수 목표 달성률 확인\color{FFC628}\colorbox{#191919}{\textsf{이번 기수 목표 달성률 확인}}

이번 기수 세운 모든 목표와 달성률입니다
Gallery
Search

이번 기수 인증 콘텐츠\color{FFC628}\colorbox{#191919}{\textsf{이번 기수 인증 콘텐츠}}

이번 기수 만든 모든 콘텐츠입니다
Table
Search
생성 일시
SNS
제목
oopy
고민/느낀점
피드백
2024/07/13 03:28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rena3475/223511249118
이 포스팅의 시작은 저의 생각을 길게 써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글 역량이 부족하다보니, 긴 호흡으로 논리적인 글을 쓰는 것이 어렵더라구요. 사실 항상 긴 호흡의 글을 쓰려고 시도할 때마다 느끼는 장벽입니다. 평소같았으면 쓰다가 중간에 저장해두고 나중에 쓰자라고 했을텐데 오늘은 끝을 맺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소재도 가져와서 짧은 구성으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도 일상경험 + 거기서 느낀 생각 들을 단편적으로 기록하면서 짧은 글들이라도 자주 발행해보려합니다. 이렇게 연습하다보면 언젠가는 긴 글도 쓸 수 있게 되겠죠?ㅎㅎㅎ 영상이든 블로그든 본질은 글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밀도있게 쓸 줄 아느냐 같습니다. 이걸 위해 정말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
짧은 글을 자주 발행한다는 것으 그만큼 자주 고민하고, 사색한다는 말입니다. 요즘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고 믿어요. 아주 좋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냥 내 생각을 풀어낼 때는 너무 논리를 많이 고민하지 않아도 좋다 생각해요. 그냥 so나 why만 꺼내봐도 좋아요. "난 이렇게 살고 있다" -> so? -> "이런건 좋고, 이런일이 생겼다" "난 이렇게 할 거다" -> why? -> "왜냐면 이러기 때문이다" "오늘 내게 이런일이 있었다" -> so? -> "다신 그러지 말자 다짐했다" 이렇게요! 충분히 잘 쓰고 있습니다!
2024/07/12 15:26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C9U59eVSFl9/?igsh=MW91dW8zNGlmMTljaA==
1분안에 압축된 정보를 전달한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아,,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을 쓰는 구조에 익숙해져있는데, 이중에서 어딜 버리고 어딜 살려야하는지 글쓰기 연습을 더 해야할 것 같고, 어떤 부분이 포인트가 되는지 계속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런 숏폼의 경우는 보통 위기 -> 결말로 축약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게 항상 좋거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유진만의 문체가 담겨있는 내용이라 엄청 지루하단 느낌은 없어요. 조금 내용을 축약하는 습관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글이 잃히지 않아서 고민을 하고 있어 원인은 딱 하나 -> 이처럼 영어 지문이 잘 읽히지 않는다면 원인은 딱 하나야 하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문제를 더 많이 풀면 영어가 잘 풀리거라고 이해한 채... -> 문제를 많이 푼다고 영어가 잘 풀리는게 아니야 이런식으로요~
2024/07/11 15:52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rena3475/223509766463
릴스를 만드는 것이 왜이렇게 어려웠는지를 글로 적어보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브랜딩을 해나간다면, 언젠가는 저도 그럴싸한 브랜딩을 할 수 있겠죠?ㅎㅎㅎ
이미 브랜드인걸요? 유진의 여정이 앞으로 더더더 기대가 되는걸요? 스스로가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니 학생들에게도 돌아보라고 말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2024/07/11 15:50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C9SWhyrSLsi/?igsh=MTd4YjF3cTBkOTZlOA==
3개의 영상이 버려지고, 만들어진 영상입니다ㅎㅎ 방향성이 없다보니, 의미없는 영상이 만들어졌고,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하다보니 업로드를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오랜시간 혼자 고민하다보니 방향성을 찾았고 무엇을 만들어야할지도 뚜렷해졌습니다! 이런 시간을 갖을 수 있는 공간인 콘크리트 너무 좋습니당
그 만족하지 못하는 기분이 어떤건지 저도 너무나 잘 압니다. 진짜 허공에 마우스 커서만 보이고 글자 하나 안 써지는 그 느낌 알죠. 그럼에도 유진은 고민하고, 결국은 발행을 했습니다. 방향성을 찾은 것에서 멈추지 않고, 그 방향을 향해서 걸었어요! 이대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자고요! 릴스에 담기는 조금 긴 내용일 수 있으나 적어도 그 진심은 제대로 전달되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계속 이렇게 메세지를 전달해보아요 :)
2024/07/05 16:23
블로그
https://blog.naver.com/serena3475/223496855889
파편처럼 흩어져있는 지난 상반기를 되돌아보고 싶어서, 7월을 맞이해 처음 적은 글입니다! 블로그는 정말 쉽게 쉽게 되는데 영상은 정말 어렵네요..ㅠㅠ
글 흡입력이 장난 아니네요. 왜 이렇게 잘 읽히지 했을때 미사여구 남발하지 않고, 호흡도 짧고, 하고 싶은말은 분명해서 잘 읽힌다 생각해요. 재밌어서 2편 연속으로 읽었네. 유진은 글에 쓴 것 처럼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계속 이대로 나의 생각과 여정을 콘텐츠로 풀어주기를 응원할게요!
2024/06/29 03:33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eel/C8yMQN1Sm-d/?igsh=OTJxbDhwb3hlNzZo
어떤 내용을 올려야할지 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 계속 부담감과 불안이 가득해서 시작을 못했어요ㅎㅎㅎ 그러다 금요일 밤 11시에 퇴근후, 새벽 7시까지 미친듯이 집중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때 든 생각은 '어차피 나 팔로워 한명도 없으니까 아무도 안볼거야. 일단 만들자. 그리고 난 숙제 안해가는걸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어떻게든 숙제라도 해가자' 였습니다. 그래서 나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조금 더 길게, 구체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영상 길이/ 편집 능숙도 이슈 등으로 인해 수박겉핥기식 스토리가 탄생했습니다ㅋㅋㅋ 이런 저만의 이야기 (대학 이후의 삶에 대해서 고민해보지 못해서 취준때 후회한 것, 이런 저런 멘토링/컨설팅 다 해봤지만 실패했던 경험 등) 도 만들고 싶고, 저의 진짜 고객(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주제들(시험기간이 끝나고 해야할 것들, 이번 여름방학때 해야할 것들, 서술형 점수 잘 받기 위해 해야할 것들 등) 도 제작하고 싶은데 이렇게 다양한 주제들로 영상을 만들어도 될지 요런것들이 좀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뭐가 됐든, 마음속에 담아두기만 했던 영상콘텐츠 제작을 했다라는 것이 너무 뿌듯합니다ㅎㅎㅎ 그리고 만들면서 너무 재밌었어요!(물론 편집이 잘 안되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지만요)
딱 오늘 얘기하고 싶은 주제랑 연결 됩니다. 해주고 싶은 얘기가 너어어어무 많지만 우선 이걸 해낸 유진이 진짜 자랑스럽고, 멋지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COUNT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