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좋은 기분 계속 그대로만
모르겠어요란 말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게 보기 좋습니다.
사실 3개월전만 하더라도 수진에게서 가장 많이 나왔던 말이었으니까요.
그때의 그 고민은 콘텐츠로도 드러나서 콘텐츠를 안 만들게 되고, 망설이게 됐겠죠.
그런데 지금의 수진은 그때보다 한결 개운해진 기분이 듭니다.
‘확실한 미래’를 덜 생각하고 본인의 마음을 따라가려는 모습이 보여요.
저는 그런 수진의 여정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수진의 콘텐츠를 보면 더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민하고, 넘어지고, 갈팡질팡 하게 될 겁니다.
그때 이번에 느낀 그 홀가분한 기분을 잊지마세요.
확실한 미래는 오지 않겠지만 만족스러운 미래는 반드시 오게 될 겁니다.
그 좋은 기분 계속 그대로만
연남동 콘크리트
달변가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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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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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준비보다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말과 글은 또 다르다는 걸 느끼네요. 제목도 고민 많이 했어요!
2024/04/1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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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만들면서 생각보다 우당탕탕...거리고, 신경쓸게 너~무 많더라고요. 구매 문의는 계속 오고ㅜㅜ 그래서 현재 상황을 공유하는 글을 써봤어요. (아 그리구 오늘 아침에 경쟁사가 또 하나 생긴 걸 발견해서 불안해서 콘텐츠 바로 발행했어요ㅋㅋㅋㅜㅜ 너무나 빡센 자영업자의 세계)
자사몰이 만들어지기전에 과정을 이렇게 콘텐츠로 남겼다는 것 자체가 훌륭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놓치고, 못하는 부분인데 이걸 하다니 아주 좋네요!
경쟁사는 아주 좋은 동기부여지.... 오히려 좋아...?
2024/04/12 09:25
블로그
오랜만에 정보성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쉽지 않네요잉..저는 이 전형으로 따로 홍보하지 않았는데, 많은 검정고시생과 학부모님들께서 문의를 주어 진행하고 있는 수업이에요. 생각보다 잘 운영되고 있어서 타겟팅을 뾰족하게 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검정고시생들에게 유독 인기 있다를 어필, 생활기록부가 약해도 합격할 수 있다는 지점 어필, 거기에 정말 중요한 게 무언이지 분명하게 말하기 등!
정말 좋은 정보성 글쓰기네요. 다만 제목에 사진을 넣는 것은 것은 가독성을 꽤나 떨어트리는데 왜 넣는지 궁금합니다.
2024/04/11 12:31
블로그
바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거의 5일을 고민하면서 썼어요. 저로서도 미찌센세로서도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오사카로 가기로 했습니다..!!
2024/04/03 14:43
블로그
나를 위한 콘텐츠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블로그에 대입 정보가 아닌 내 이야기를 이렇게 올려도 될까?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나의 약함이 들키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스치긴 했어요ㅠㅠ!
그런 생각이 들 때 마다 꼭 이 영상을 참고해보도록 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CvmsMzlF7o
오히려 나의 약함을 제대로 드러낼 줄 아는 사람이 더 강한 사람입니다. 점점 더 미찌 결을 이해하고, 미찌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선별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보세요!
또한 이 글에서는 전혀 약함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2024/04/03 14:41
블로그
3월 회고글을 써봤습니다. 기록은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는 걸 체감했어요
맞아! 기록은 반드시 도움이 된다!
2024/04/01 02:21
인스타그램
"남 눈치 보지 말자! 내 멋대로 할거야!" 라는 마음보다는 "스스로 속이지 말고 솔직한 글을 쓰자" 라는 마음으로 쓴 글이에요. 인스타 아이디를 바꾸고 이 글을 쓰는데 영쌤과 다강이의 영향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당당하고 자유롭게! 나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자! 라는 마인드랄까요. 새벽에 솔직한 마음을 후루룩 썼어요.
지금까지 나온 미찌의 아이디중에 가장 제 맘에도 쏙 듭니다.
글도 사진도 더 단단해지는 미찌를 언제나 응원할게요. :)
2024/04/01 02:19
인스타그램
다강이가 월간미찌 모임 영상을 찍어줘서 편하게 릴스 만들 수 있었어요. 영상 촬영의 힘을 크게 느꼈어요..! 이번 릴스에는 앞에 박수치면서 클로즈업 되는 효과(?)를 넣어봤어요ㅋㅋㅋ 뭔가 기교가 점점 생기는 느낌이에욬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만족했던 릴스입니당
ㅋㅋㅋㅋㅋ 그게 또 콘텐츠 만드는 묘미죠. 하다보면 계속 이렇게 툴에 익숙해지니까 다양한 것을 하게 됩니다.
월간미찌가 영상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바로 나와버렸네!
2024/04/01 02:17
블로그
다른 분들과 함께한 월간미찌는 정말 좋았어요 : ) 역대 콘크리터를 위한 월간OO을 기획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이렇게 수진이의 서사가 쌓이네요! 월간미찌라는 단어도 수진이꺼고, 이렇게 함께 모여 서로를 돌아보는 것도 수진이꺼고, 다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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