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쌤의 총 피드백
이제 시작인게 뭐 어때서?
콘텐츠를 통해서 모환이라는 사람을 조금 더 알 수 있었습니다.
글에서는 드러나지 않았겠지만 스스로가 가장 고민이 많았고, 덜컥 겁나는 순간도 많았겠죠.
그럼에도 모환은 자체 창작 뮤지컬이라는 멋진 예술을 해냈습니다.
모환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콘텐츠들 역시도 하나하나가 저는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예술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인간의 활동이라고 하죠.
아름답다에 '아름'이 '나'답다라는 말이라 합니다.
그렇기에 '나다움을 드러내고, 나다운 콘텐츠를 만드는 건' 결국 나만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일이라 생각해요. 너무 거창한가 싶지만 전 진짜 그렇게 믿습니다.
다만 이런 세계의 문법에 어색할 뿐이에요.
블로그도, 인스타도, 유튜브도 그저 어색할 뿐입니다. 즉, 이제 시작인거죠.
그게 뭐 어떴습니까? 일단 시작을 해냈는데요.
꾸준하게 걸어가길 바랍니다.
꾸준하게 아름답길 바랍니다.
(아씨 너무 감성적으로 피드백 한 듯)
4주간 13개의 콘텐츠를 만들어낸 모환
멋지게 콘텐츠를 쌓았습니다.
시작을 돕고,
변화를 만드는
달변가 영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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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느낀점
피드백
2024/08/28 18:21
블로그
평소 자주 가는 남산산책을 조금 더 블로그로 자세하게 작성해봤습니다. 다음에 여러가지 툴이 손에 익으면 릴스로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24/08/28 18:20
블로그
꾸준히 블로그에 일기를 적는다는 기분으로 양이 적더라도 계속 올리는데 의의를 두고 습관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2024/08/28 18:19
인스타그램
ai기술을 배워서 하고싶은 최종 목표가 제가 작곡한 음악을 활용한 컨텐츠였습니다. 첫 시도이긴한데 의도한대로 이미지도 생성하기가 어려워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 시작을 했다는데에 의의를 두고 계속 진행해볼 생각입니다
2024/08/21 15:48
블로그
블로그 글을 작성을 하다보니 이제 블로그를 관리하고 꾸미는 단계가 필요하겠구나라는 필요성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지금은 낙서장 카테고리에 모든 글들을 다 우겨넣고 있는데 기존의 글도 전부 다 카테고리화 시켜서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좋아요! 어떤 카테고리가 만들어질지 나아가보자구요!
2024/08/21 15:47
블로그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같은 컨텐츠를 SNS특성에 맞게 각자 포스팅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짧은 호흡으로 가져가는 인스타와 다르게 블로그는 조금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는데 확실히 저는 롱폼 형태의 컨텐츠를 선호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더 편해보이긴하네요. 글이 잘 읽히고, 사진의 배열도 깔끔하고요.
시의성이 아쉽지만 이런 기록을 보면 모환이란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게 되니 좋은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2024/08/21 15:45
인스타그램
안해본 형태의 작업들을 해보겠다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그거 떄문에 구상하는 단계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써버린 것 같아서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차라리 해본 것을 하더라도 더 여러개 만들어보았으면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 하고 싶은거 다 하는겁니다!
이 카드뉴스는 직관적으로 와닿는 형태는 아닙니다. 추천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지만 개인적인 감상의 느낌이 더 강해요.
이렇게 만들어가면서 점점 익숙해지는겁니다! 조금씩 변화하려고 하고 있는게 보이네요. 하고 싶은거 다 하자!
2024/08/14 17:20
블로그
같은 소재더라도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소재들은 다시 다뤄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로그든 인스타든 나중에 다시 한번 과거 이야기로 컨텐츠를 다뤄보고 싶어요
그때는 과거 이야기라는 크고 추상적인 제목 대신 더 좁고, 분명한 제목 달아주기!
2024/08/14 17:19
블로그
사실 원래는 인스타 3개의 게시물마다 각각 못다한 이야기를 블로그로 다루고 싶었는데 더이상 무언가를 할 여력이 안돼서 이번 블로그는 일기처럼 가볍게 쓰게 됐어요
2024/08/14 17:18
블로그
맛집 리뷰도 해보고 싶어서 이번 숙제에 포함시켰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쉽지 않았어요 조금 욕심을 버리고 자주 올리는 습관을 만들어봐야겠어요
제목 진짜 담담하네요. 오히려 이런 제목이 더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도 있어요. ‘신촌 맛집’, ‘가게이름’ 이라는 필수 키워드도 잘 들어가 있는게 좋습니다.
글 내용도 깔끔하고, 사진도 본인의 걸로 잘 찍었네요.
그래요 이렇게 콘텐츠를 꺼내보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 그리고 그걸 통해서 누군가에게 공감을 사는 것. 계속 이대로 나의 기록을 쌓아갑시다.
2024/08/14 17:18
블로그
블로그와 인스타를 합쳐 총 7개의 게시물로 하루에 한개씩이라는 컨텐츠를 만들자라는 것은 욕심이라는것을 아주 확실하게 뼈저리게 꺠달았습니다
그럼에도 해낸 모환 진짜 멋지다구
2024/08/14 17:17
인스타그램
앞에 두 인스타 영상은 이전에 한번 써본 ai프로그램으로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제약이 많아서 이번엔 처음쓰는 캡컷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앞으로 프로그램에 숙달이 된다면 하고싶은 여러가지를 표현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모환과 사람들이 나오니까 정말 훨씬 좋네요!
*영상이 가로로 만들어졌는데 릴스는 세로가 더 가독성도 좋고,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2024/08/14 17:16
인스타그램
내 이야기다보니 욕심이 계속 들어가서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아무것도 못하고 3일이라는 시간이 사라져버렸어요. 앞으로 나의 이야기를 컨텐츠로 다룬다면 비움의 과정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2024/08/14 17:14
인스타그램
나의 이야기를 컨텐츠로 다루는 과정에서 제일 힘들었던 건 소재가 아니라 그 이야기를 필요한 뼈대만 남기고 전부 걷어내는 과정이었어요. 조금 더 깊게 말하고 싶고 자세히 말하고 싶다보니 릴스 특성상 짧아야 하는 환경에 안맞아서 그걸 맞추는게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릴스라는 콘텐츠 특성에는 어울리는 콘텐츠는 아닙니다.
근데 어울리는 콘텐츠란게 대체뭐죠? 생각해보면 콘텐츠란 그저 내 생각을 담아내고 누군가 그거에 공감하면 그렇게 교류와 영향력이 생기는 것일 뿐인걸요.
전 지금 이렇게 알에서 깨어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모환이 좋습니다.
AI영상도 좋지만 모환의 모습 그 자체도 언젠가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막의 위치가 너무 아래에 있습니다. 이러면 릴스에서 잘 안보여요.
*다듬고 싶다면 ‘원메세지’로 정말 중요한 말만 남기는 것에 집중해봐도 좋아요. 지금은 하고싶은 말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2024/08/07 13:00
블로그
이번 블로그 포스팅은 사진을 좀 더 활용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배치나 문단 구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줄을 몰라서 다음에는 효과적인 배치법을 찾아보고 활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배치나 문단 구성의 효과보다는 솔직한 나를 바라보고 꺼내는 글을 꺼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글 참 좋아합니다. 모환의 여정을 볼 수 있으니까요.
2024/08/05 15:51
블로그
블로그 글을 남기기 위해 예전에 일기를 쓰던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가봤습니다. 블로그 계정이름도 아이디로 되어있고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이름 정하는 것부터 생각하다보니 고민만 하다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일단 이름은 최대한 간단하게 짓고 앞으로 블로그의 방향성을 정해서 꾸준하게 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제가 함께 잘 수선해드릴게요.
이렇게 오래쉬면 다시 시작한다는게 참으로 어렵고 어색한 기분이 들텐데 그럼에도 ‘발행하기’ 버튼을 눌렀다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잘하셨습니다.
2024/08/05 05:21
인스타그램
저의 이야기를 컨텐츠로 만드려고 조금 무거운 톤으로 진행하려 했더니 예상과 다르게 너무 루즈하고 딱딱하게 나와서 2시간 넘게 만든 것들을 엎고 다시 가볍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주제로 정하는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우선 가볍게 풀 수 있는 주제로 먼저 노하우를 쌓고 나중에 조금 더 무거운 이야기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콘텐츠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NFP, STJ라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MBTI를 예시로 든 것도 좋습니다.
저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사람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AI로만 만들어진 뮤지컬이 있다면 어떤 모습일테고, 사람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미래에는 이런 콘텐츠도 나올 수 있다 생각하는데 모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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